2019년 12월 25일 마돈나를 통해서 출시된 JUL-085는 마돈나 특유의 NTR적 성향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카와키타 하루나"가 여배우로 출연을 한다. 2016년 데뷔한 '카와키타 하루나'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 데뷔년도인 2016년도와 2017년도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지만 최근까지는 1년에 2~3편 정도에만 출연을 할 정도로 출연 빈도수가 적었다.
그런 그녀가 최근 마돈나를 통해서 다시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160cm 초반대의 아담한 키에 'F컵'이라는 사이즈가 말해주듯이 그녀의 무기는 확실하다.
"JUL-085 스토리(줄거리) 요약
아내인 '하루나'와 오랜 사내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남편..결혼 후 전업주부 활동을 하던 아내는 결혼 3년이 지난 어느날부터 무엇인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아내의 이상함을 눈치챈 남편은 아내가 달라졌다고는 느끼지만 무엇이 왜 달라졌는지를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남편은 자신의 집에서 낯선 남자가 나오는것을 발견한다.
낯선남자의 정체는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남자...핑계를 되고 그 자리를 모면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남편은 아내인 '하루나'와 낯선 남자의 불륜을 의심하게 되고 집앞에 아내 몰래 CCTV를 설치한다.
아내 몰래 집안에 CCTV를 설치한 어느날 남편이 설치한 CCTV에 낯선 남자와 아내가 함께 있는걸 남편은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CCTV를 통해서 아내인 '하루나'와 낯선 남자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남편은 좀 더 확실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서 아내 몰래 낯선남자를 식사 초대한다. 낯선남자를 식사 초대했다는 사실에 아내는 순간 당황하지만 내색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즐거운(?) 식사 시간 도중 남편은 회사에서 급한 전화가 왔다는 핑계를 대고 자리를 비우게 된다.
그리고 다시금 아내와 낯선 남자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불륜을 저지를지 CCTV를 통해서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CCTV를 통해서 불륜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NTR 성향을 알게 된다.
자신의 NTR 성향을 알게 된 남편은 낯선 남자를 다시금 집으로 초대하게 되고 그동안 간직하게 있던 불륜 영상을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낯선남자에게 또 다른 제안을 하게 된다.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아내를 덮쳐달라는 제안을...낯선 남자는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결국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내인 '히루나'와 불륜남의 관계를 보게 되는데...
"JUL-085 감상평
'카와키타 하루나'는 사실 이 작품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여배우이다. 수 많은 작품들에 출연을 하기는 했지만 중간에 공백기가 있다보니 최신작 위주로 작품을 감상했던 분들에게도 낯선 여배우일 수 있다.
마돈나의 정규품번 'JUL'은 확실히 기존 'JUY'와 비교를 했을때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출연을 한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스토리와 소재들로 인해서 나름 볼만한 작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JUL-085도 기존 작품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마돈나 특유에 NTR적 요소는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새로운 인물로 구성된 작품은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은 어쩔수 없다. 스토리 라인적인 요소에 집착을 하는 마돈나 특유에 성향탓인지 노멀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에 조금은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휴지 총평을 정리하면 5개 기준으로 3개까지 줄 수 있을거 같다. 자막이 없다는 점 그리고 스토리가 지루함을 준다는게 단점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