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7일 '마돈나'를 통해 발매된 'ADN-240'은 2012년 데뷔해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시노 나미'가 출연한 품번으로 전형적인 마돈나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품번이라고 할 수 있다.
1992년생인 나미는 152cm라는 단신에 어울리지 않는 G컵이라는 거유를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배우로 확실히 이 부분이 매력적이면서 또 다른 무기(?)가 되는 여배우로 다수의 작품은 아니지만 매년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딱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배우는 아니다. 영상과 표지가 차이가 나는 배우로 "표지가 다 했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이다. 어태커즈,S1등 다수의 레이블에서 활동한 '호시노 나미' 그녀가 이제 마돈나에 출연을 했다. 과연 어떤 작품일지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ADN-240 스토리(줄거리)
맞벌이를 하고 있는 호시노 집에 어느날 시골에서 살고 있던 시아버지가 찾아온다.현관에서 부터 발냄새를 맡은 나미는 시아버지가 오신걸 알고 불편한 기색을 비친다. 그 날밤..침실에서 시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남편과 나누는 나미의 방을 몰래 시아버지가 훔쳐보며 부부의 이야기를 엿듣는다.
차남인 남편이 시아버지를 모셔야 한다는 사실에 나미는 남편에게 하소연을 하지만 장남인 형네 집에서는 형수와의 트러블과 있을수 없다는 이야기에 나미는 포기를 하고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다.
그런 나미에게 남편은 미안한 나머지 먼저 잠에 들고 부부의 방을 몰래 엿보던 시아버지는 나미의 잠옷차림에서 눈을 때지 못한다. 그렇게 시아버지는 나미에 대한 흑심을 품게 되는데..
시아버지와 함께 생활을 하는 나미는 시아버지의 행동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런닝차림으로 밖을 돌아다니는 시아버지에게 핑잔을 주고 저녁늦게 퇴근한 나미는 퇴근이 늦은 남편을 대신해 시아버지와 둘이 어색한 식사를 하게 된다. 식사후 욕실을 확인한 나미는 청소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시아버지에게 욕실 청소를 해준 고마움을 전한다.
하지만 그런 나미에게 시아버지는 남편의 홀대하는 모습에 대한 충고를 하고, 나미는 그런 시아버지의 충고가 못마땅한지 냉냉한 모습으로 방을 나선다.
그리고 홀로 욕실에서 샤워를 하기 위해 옷을 벗는 순간 시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욕실로 들어와 그녀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를 덥치게 된다. 그렇게 나미는 시아버지에게 욕실에게 당하게 되는데...
그 날 이후 시아버지는 맞벌이를 하는 부부를 위해 집안일을 대신 해주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나미를 자신의 욕정을 위해서 품는다. 처음에는 방황하던 나미도 점차 시아버지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시아버지가 주는 쾌락에 빠져들어간다.
"ADN-240 감상평
ADN는 마돈나의 정규 품번 중 하나로 유부녀물을 주로 다루는 품번이다. 그렇다보니 스토리 라인들이 유부녀를 주제로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개인적으로 ADN도 처음에 출시가 되었을때는 나름 볼만한 품번이었지만 최근들어 스토리 라인의 지루함 거기에 배우들의 고만 고만한 연기력과 설정으로 인해 다소 잘 챙겨보지 않는 품번으로 전락해 버렸다.
ADN-240 역시 사실은 챙겨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자막이 업로드되었기때문에 자막때문에 감상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일단 전체적으로 ADN-240 품번은 지루하다. 예상 가능한 스토리라인 거기에 설득력이 부족한 무엇인가가 전체적으로 지루함으로 줘버렸다. 또한 나미의 연기력도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거부하는 여자의 모습 그리고 베드씬의 연기력 그 무엇 하나 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없었기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때 ADN-240 품번의 휴지총평은 5점 기준으로 2개반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자막과 어태커즈의 정규품번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스토리 라인의 지루함, 나미의 연기력은 단점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