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1 무디즈 레이블 통해 발매된 정규 품번 'MIDV-021'에는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없는 '츠보미(つぼみ)'가 여배우로 출연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굳이 리뷰를 진행하기 전에 '강추'라는 말을 달고 리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그 만큼 후기를 통해 이야기를 하겠지만 손색 하나 없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츠보미는 S1과 전속계약을 통해 2006년에 데뷔를 했다. 귀여운 얼굴과 몸매로 기대주로 떠올랐던 츠보미는 순진한 역할을 통해 많은 남성팬들에게 휴지 도둑이라는 별명을 얻기 충분했다. 데뷔 후 공장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었다.
'MIDV-021 줄거리(스토리)
'MIDV-021 줄거리(스토리)
남편과 결혼 후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던 츠보미는 늦은 시간까지 TV소리로 인해 잠을 잘 수 없다는 남편의 핀잔을 듣게 된다. 그렇게 남편에게 핀잔을 들은 츠보미는 우연히 길을 걷다 자신이 떨어트린 손수건을 주어준 한 남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그 사람은 학창시절의 선생님으로 오랜만에 자신이 학창시절 마음에 품고 있는 선생님을 본 츠보미는 자신도 모르는 설렘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선생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선생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동안 선생님에게 묻고 싶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며 자신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닳게 된다.
이에 선생님은 외로워하는 츠보미를 위로하게 되고, 그 둘은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러브호텔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억눌렸던 외로움을 표출이라도 하듯 오랜만에 재회한 선생님과 함께 뜨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외로움에 선생님을 품었던 츠보미와는 다르게 실수며 잠시의 외도라고 생각했던 선생님은 츠보미를 멀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선생님을 잡으며 츠보미는 다시금 자신의 외로움을 선생님에게 표출한다.
그렇게 시작된 츠보미와 선생님과의 관계는 남편이 없는 시간에는 집에서 관계를 맺을 정도로 끊을 수 없는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서로의 육체가 아닌 진정한 사랑의 대상으로 서로를 인식하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MIDV-021 감상평
츠보미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오랜 여배우 생활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그 만큼의 내공을 쌓은 여배우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이 흐르는 몸매는 어떻게 보면 그녀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연한 'MIDV-021'품번의 스토리는 사실 특별한 스토리는 아니다. 그전에 무디즈가 내놓은 다른 품번과 비교를 했을때는 스토리는 같지만 여배우는 다른 품번의 시리즈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이 작품의 핵심은 츠보미가 출연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귀여운 몸매와 함께 모두가 한번쯤은 "내 여자친구였으면..."하는 상상력을 주기에 아주 충분한 화면과 스토리를 같고 있다.
'MIDV-021'품번의 나름휴지연구소 휴지총평을 정리하면, 휴지 5개 기준으로 5개를 충분히 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막이 있다는 점과 츠보미의 연기와 배드씬등 다양한 요소에서 완성도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는 점은 자연스럽게 손이 휴지로 가는 마법(?)을 경험하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기때문이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존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아쉬운 부분은 작품을 감상하면서 잊게 된다. 그 만큼 츠보미라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이 작품은 반드시 '자막'과 함께 감상을 해야하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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