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9일 발매된 작품으로 'S1' 레이블을 통해 출시가 되었다. 'SSIS-016' 품번은 꾸준히 다작을 하고 있는 '호시미야 이치가'가 단독 여배우로 출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치카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강한 편이다. 일부에서는 어설픈 연기는 물론이고 S1 여배우라고 하기에는 딸리는 외모로 인해 비호감이 강한 팬들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다작을 하면서 나름대로의 연기론을 펼치고 있는 면에서는 호감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SSIS-016 줄거리 요약
편의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치카는 남들이 보기에는 평온한 삶을 살고 있지만 매일 귀가가 늦는 남편으로 외로움을 간직한 유부녀다. 그런 어느날 늦은 남편을 기다리며 외로운 마음으로 혼자서 스스로 달래고 있던 이치카는 현관밖에서 들리는 남편의 전화벨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서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의 외도로 상실감에 빠져 있던 이치카는 함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남자 직원의 제안으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이치카는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여자로의 행복을 느끼게 되고, 평소 자신을 좋아했다던 남자직원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잠시 쉬었다 가기로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막상 남자 직원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숙박업소까지 가게 된 이치카지만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남자 직원의 간절한 요청에 결국 이치카는 몸을 허락하게 되고, 집과 편의점 그 모든 장소에서 불륜의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SSIS-016 감상평
SSIS-016 품번은 사실 표지만 보면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모든 레이블의 품번들이 그렇듯 이 작품 역시 표지의 버프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실 아무것도 없다. 이치카의 외모 역시 적당을 넘어선 뽀샵으로 인해 영상과 표지가 다르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 배우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2시간 30분이라는 런닝타임이 존재하고 있지만 사실 이 런닝타임을 그대로 보고 있는 관객들은 없을거다. 중요장면만 스킵을 하는 정도선에서는 사실 부담없이 볼만한 품번이기는 하다.
자막이 있다는 점에서는 중요 장면만 스킵을 해서 본다면 사실 무리가 없는 작품이다. 그 만큼 특징이 있거나 매우 끌리는 그 무엇인가가 없다는 이야기기도 하다. 168cm라는 우월한 기럭지와 D컵이라고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본 기준으로 한국 기준으로 본다면 사실 B라고 해도 될만한 바디 사이즈 그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전체적인 나름휴지연구소 소장의 총점을 이야기한다면 5점 만점 기준으로 2점 정도가 무난할거 같다. 자막이 있다는 사실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역시 표지에 낚시 당한 느낌 거기에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것들보다 특출난게 없는 이치카의 연기력과 섹시미등이 너무나도 평범해 좋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