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피치(Fitch)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JUFE-131' 품번은 '코우메 에나(小梅えな)'가 출연을 하고 있다. JUFE 품번 자체가 거유의 모델들이 출연하는 특징이 있다보니 코우메 에나 역시 B105/W64/H99, H컵이라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는 여배우다. 그 만큼 거유라는 주제를 갖고 있는 작품이기는 하지만 사실 별다른 재미가 있는 작품은 아니다.
"JUFE-131 스토리(줄거리) 요약
도시에 남편과 살고 있던 에나는 '백중절(일본의 명절 기간)' 연휴 기간 동안 시골에 살고 있는 남편의 시댁으로 3일간 방문하게 된다. 시댁에 도착해 시어머니와 인사를 나누던 에나는 오랫동안 참았던 생리현상으로 인해 짧게 인사를 하고 급하게 화장실을 찾는다. 화장실 입구에서 에나는 편하게 볼일을 보기 위해 서둘러 치마와 함께 속옷을 벗어버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하지만 마침 화장실에서 변기에 앉아 홀로 자기위로를 하기 위해 발기를 하고 있던 시동생을 발견하지 못해 그대로 시동생의 발기된 곳으로 에나는 들어가게 된다.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에나는 시동생을 발견하고 급하게 들어간 것을 빼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평소 흡입력이 좋았던 에나로 인해 시동생의 물건을 빼는데 실패를 하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당황했던 시동생도 에나의 명기를 알게되면서 서서히 즐기게 되고, 평소 남편과의 관계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던 에나 역시 시동생의 거근에 반해 시댁에 내려와 있는 3일동안 가족들의 눈을 피해 시동생과 밀회를 즐기게 되는데...
"JUFE-131 감상평
'JUFE-131'는 어떻게 보면 가벼운 코미디와 같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설정 자체가 말도 안되지만 나름 재미를 주기때문이다. 여기에 JUFE라는 품번의 특성상 거유인 '코우다 에나'의 모습까지도 웃음을 준다. 그렇다고해서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다. 나름 볼만하면서 킬링타임용으로는 좋다. 하지만 나만 그런걸까? 이상하게 이 작품을 보고 서지는 않았다.
2019년 출시된 작품으로 자막도 존재도하고 나름 시간때우기용으로는 좋다. 총점을 정리해보면 5점만점 기준에 2.5점 정도를 줄 수 있을거 같다. 자막이 있다는 점은 좋지만 스토리 구성과 배우의 연기력 거기에 배드씬등이 조금은 부족해 높을 점수를 주기는 힘들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