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레이블을 통해 2021년 12월 28일 발매된 정규 품번 'SSIS-271'은 아오이 츠카사가 여배우로 출연을 하고 있다. 스토리물이 아닌 일종의 기획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아오이 츠카사의 매력에만 오롯히 촛점을 두고 있는 작품으로 아오이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감상을 해야 하는 작품으로, 튜닝이 제대로된 아오이의 매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작품이다.
물론 스토리물을 기대했던 팬들이라면 약간 실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작품의 매력은 무엇일까?
'SSIS-271 줄거리(스토리)
SSIS-271의 경우 사실 스토리물이 아니기때문에 줄거리를 요약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전체적인 라인을 살펴보면 호텔 체크인을 하면서 아오이와 함께 호텔에 투숙하면서 체크 아웃까지 함께 하루 한정 일일 애인처럼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 만큼 전체적인 스토리를 아오이에만 촛점을 두고 이끌어 가고 있다.
영상이 시작되면 한 남성이 호텔의 문을 연다. 그러면 기다렸다는듯이 아오이가 방안에서 인사를 한다. 그리고 마치 애인이라도 된듯 방을 둘러보면 너를 위해서 이쁘게 꾸며봤다며 애교를 부린다.
아오이는 그렇게 방안에 온 남자와 함께 체크아웃때까지 함께 일일 애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며, 남성의 옷을 벗기며 쇼파에서 그대로 1차전을 치룬다. 그리고 이어지는 화면은 1차전을 치룬후 샤워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욕탕에서 2차전을 치룬다.
이런식으로 영상은 정말 한 연인이 호텔에서 커플들이 할법한 모든것들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꾸며져 있다. 그렇다보니 사실 스토리라고 할만한 특별한 것은 없다.
'SSIS-271 감상평
데뷔 시절과 비교를 하면 현재의 아오이 츠카사는 튜닝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며, 자리도 잡아 의느님의 도움을 받았기는 하지만 제대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긴머리보다는 아오이의 경우 단발이 어울리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이 품번에서의 헤어스타일과 모든 스타일이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굳이 스토리물이 아니더라도 내가 아오이와 함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듯한 착각을 줄만큼 영상이 구성되어 있다.
물론 스토리물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스토리물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운 영상을 좋아하거나 이런 영상을 접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라면 거부감없는 영상의 자연스러움을 접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를 하고 싶다.
끝으로 나름휴지연구소의 연구소장 휴지 총점을 정리하면 휴지 5개 기준으로 약 3개 정도의 휴지를 필요로 하는 작품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연애감정을 살리듯한 영상미와 스토리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 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걸 기대한다면 실망을 할 수 있기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거 같다.
결론적으로 스토리물은 아니지만 아오이의 미와 함께 잔잔한 영상 구성등으로 인해 자막과 함께 감상을 한다면 마치 내가 아오이와 함께 연인이되어 호텔에서 연애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상당히 좋은 작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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