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의 정규품번 'SSNI-788'은 2020년 5월 19일에 발매가되었다. 이 작품에는 S1의 3대장이라고 불릴만큼 매달 하나의 작품에 꾸준하게 출연하고 있는 '니이나 아민'이 여배우로 출연을 했다.
니이나 아민은 1997년생으로 160cm의 아담한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F컵의 화려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는 여배우로 상당히 괜찮은 외모와 스펙을 보유해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여배우중 하나다. 그런 그녀가 5월에 출연한 작품은 조금은 어설픈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나름 재미진 부분이 많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SSNI-788 줄거리(스토리)
회사에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플랫폼과 여러가지 제도들을 도입한다.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던 만년과장은 그런 회사의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민..
어느날 아민은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그런 그녀를 만년과장은 업무시간에 스마트폰으로 노닥거리는걸로 오해해 그녀를 나무란다. 하지만 고객과의 소통중이었던 아민은 그런 만년과장에게 오히려 화를낸다. 그리고 그 순간 회사의 사장 역시 그 장면을 목격하고 오히려 만년과장에게 꾸지람을 준다.
사소한 일들로 인해 점차 만년과장의 위치는 좁아지기 시작하고 능력을 인정받은 아민은 오히려 더욱더 도도해지며, 만년과장을 무시하게 된다.
그렇게 아민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면서 혼자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고 있던 만년과장...그날따라 폭풍우가 내리기 시작하고 늦은 시간 사무실로 비를 피하지 못한 아민이 비를 맞고서 홀로 사무실로 들어온다.
일이 남아있던 아민은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비에 젖은 상태로 일을 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여긴 만년과장이 호의를 베풀지만 아민은 도도하게 그 호의를 거절한다.
그 순간 번개가 치면서 사무실은 정전이 된다. 갑작스러운 정전과 번개에 아민은 무서움에 그만 옆에 있던 만년과장을 끌어 안는다. 만년과장은 아민의 행동에 성희롱이라고 시덥잖은 농담을 하게 되고 그런 만년과장의 농담에 아민은 불쾌감을 표현하게 된다.
그동안 참아왔던 만년과장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단둘이 남아 있는 순간...그 동안 억눌렸던 감정을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그 감정으로 자신을 무시했던 도도한 아민을 덮치게 된다. 그렇게 만년과장은 폭풍우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아민을 범하게 된다.
갑작스럽게 만년과장에게 당한 아민은 정전이 된 사무실에서 만년과장에게 능욕을 당하게 된다. 그러면서 점차 자신도 몰랐던 쾌감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점차 만년과장이 주는 쾌감의 늪에 빠지게 된다.
수동적이었던 아민도 점차 만년과장이 시키는대로 하게 되며 쾌감의 댓가로 모든 흔적들을 입으로 스스로 깨끗하게 청소하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는데....
"SSNI-788 감상평
개인적으로 '니이나 아민'은 S1의 전속 여배우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중 한명이다. 그 만큼 매달 출시되는 그녀의 신작이 있을때에는 꼭 챙겨보는 편이다. 이 품번 같은 경우에는 5월 최신작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자막이 제작되었다. 그렇다보니 신작을 나름 즐겁게 감상을 할 수 있었다.
SSNI-788같은 경우에는 그 동안 많은 소재로 쓰였던 폭풍우 오던밤을 오피스 버전으로 조금 변형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보니 다른점은 있어도 전혀 새로운것없는 스토리다. 그래서 약간은 지루함과 소재에서 오는 뻔한 스토리가 있는 편이다.
즉, 스토리의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거다. 개인적으로 니이나 아민을 갖고도 이렇게뿐이 작품을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쉽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매력적인 가장 큰 이유는 '니이나 아민'의 비어 젖은 몸매가 상당히 휴지를 필요로 하다는 점이다. 또한 점차적으로 쾌락이 주는 즐거움으로 스스로 찾아가고 있는 아민의 모습 역시 은꼴(?)스럽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런점에서 봤을때 나름휴지연구소 휴지총점을 정리하면 5점 만점기준으로 3점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을거 같다. 자막이 있다는 점과 니이나 아민의 모습은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진부한 스토리와 개연적없는 스토리의 전개같은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크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