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NI-579 오쿠다 사키 "강요에 약해서 싫다고 말하지 못해 마사지사에 당하다."(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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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의 정규품번으로 2019년 10월 7일 발매되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물을 좋아하다 보니 마사지물은 꼭 챙겨보는 편이다. 이 작품도 초기에 나왔을때 바로 관람을 했다. 그러다 최근에 자막이 완성되어 다시금 시청을 하게 되었다.

역시 이런 작품은 자막이 있어야 제맛이다. 오쿠다 사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배우다. 약간 백치미의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섹시미와는 거리가 먼 배우다보니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차이가 큰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SSNI-579 같은 경우에는 오쿠다 사키의 매력보다는 마사지물에 초점을 둔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다.

"SSNI-579 스토리(줄거리)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오쿠다는 다리에 통증을 느낀다. 평소에도 다리에 통증을 느끼던 오쿠다는 집으로 돌아와 홀로 파스를 붙이게 되고, 퇴근 후 돌아온 남편에게 다리의 통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던 중 남편은 평소에도 다리를 잘 다치던 아내를 위해서 체형교정 즉,마사지를 권유하게 된다. 남편의 권유로 인해 오쿠다는 난생 처음으로 마사지를 받아볼 결심을 하게 된다.


남편의 권유로 마사지샵에 방문한 오쿠다는 모든것 어색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친절하게 접대를 해주는 마사지사에 곧 긴장을 풀게되고, 자신의 몸을 마사지사에 맡긴다.

마사지사의 손길을 받으며 점차 편함을 느낀 오쿠다는 약간 민망한 자세와 마사지사의 은밀한 터치로 인해서 수치심을 느끼게 되지만, 곧 마사지사의 말에 체형교정을 위한 어쩔수 없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오쿠다는 점차 마사지사가 주는 은밀한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반응을 하게 되고, 그런 오쿠다의 반응을 본 마사지사는 좀더 큰 계획을 세운다.


약간은 수치심과 더불어 민망한 장면들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낀 오쿠다..하지만 처음 받아본 마사지로 인해 편안함을 느끼게 되자 마사지사의 권유로 또 다시 그곳을 방문하게 된다.

그렇게 오쿠다는 점차 마사지사의 계략에 빠져들게 되고, 마사지사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끝내 그의 모든것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점차 그가 주는 쾌락의 맛에 빠져드는데..

"SSNI-579 감상평


오쿠다 사키는 199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올해 30대 초반의 배우이다. 그 동안 수 많은 작품을 통해서 한국 남자들에게 어느 정도 익숙한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녀의 매력은 어떻게보면 G컵이라는 훌륭한 스펙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다. 하지만 역시 그녀의 연기력은 많은 논란거리다. 그런데 이런 연기력이 백치미와 결합되 오쿠다 사키만 할 수 있는 매력이라는 평도 지배적이다.

SSNI-579는 사실 기존의 마사지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평범한 유부녀가 마사지를 받으면서 점차적으로 쾌락에 빠지는 내용은 그전 작품들과 스토리적으로는 다른 부분들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다른 작품들과 조금 다른점은 역시 오쿠다 사키의 매력때문이다. 제목처럼 강요를 거절하지 못하는 오쿠다의 캐릭터 특성상 마사지사의 요구에 싫어하는 표정을 보이면서도 수긍을 하는 모습들은 정말 자극적이기 충분하기때문이다.

여기에 마사지물등에 자주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 역시 자극을 주기에 충분하다. 순수한 유부녀를 타락의 길로 인도하는 남자..그리고 그 타락을 거부하지 못하는 유부녀의 모습은 이 작품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모든것을 종합해 나름휴지연구소의 휴지 총점 및 평점을 정리하면 총점 5점 기준으로 4점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생각을 한다. 자막이 있다는 점 강요지만 점차적으로 쾌락의 늪으로 빠져는 유부녀의 모습을 보는건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약간 진부한 스토리는 감정 요인이 될 수뿐이 없다.
2020/07/01 12:39 2020/07/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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