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물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파레노(FALENO)'의 정규품번인 'FSDSS-353'은 '니카이도 유메(二階堂夢)'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하고 있다. 2020년 파레노를 통해 데뷔한 니카이도 유메는 가느다란 허리에 커다란 가슴이 돋보이는 몸매로 귀엽고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애교가 돋보이는 여배우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그녀가 출연한 FSDSS-353은 사실 전혀 새로운 스토리는 아니다. 기본적인 스토리 구조는 기존의 작품과는 같다는 점에서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FSDSS-353 스토리(줄거리)
언제부터인가 건너편 아파트에 젊은 여자가 이사온걸 알게 된 남자 주인공은 창문을 통해 그녀의 삶을 훔쳐보기 시작한다. 젊은 여자가 이사오기전까지는 아저씨가 살아서 별 관심이 없던 남자 주인공은 젊은 여자라는 호기심에 그녀의 생활을 훔쳐본다. 그리고 그녀가 대학생이며 이름이 유메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유메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 역시 알게 된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할때의 모습까지도 훔쳐보며 그녀의 성향까지도 파악을 한다. 그렇게 남자 주인공은 남자친구와 유메가 관계할때의 모습을 동영상을 촬영하며 유메에 대한 성욕을 키워 나간다.
그리고 유메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 역시 알게 된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할때의 모습까지도 훔쳐보며 그녀의 성향까지도 파악을 한다. 그렇게 남자 주인공은 남자친구와 유메가 관계할때의 모습을 동영상을 촬영하며 유메에 대한 성욕을 키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밤늦게 홀로 쓰레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유메를 따라 그녀의 집으로 무단 침입해 유메와 남자친구가 관계하고 있던 동영상을 퍼트린다는 협박을 하면서 그녀를 탐하게 된다. 그렇게 유메는 자신을 탐하던 남자를 통해 누군가 자신을 훔쳐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번으로 끝날거라고 생각했던 유메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웃집 남자는 노골적으로 유메를 탐하기 시작하며, 심지어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온 날에도 유메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내 마치 유메의 남자친구에게 보여지기를 바라듯 관계를 이어 나간다.
하지만 M성향이 있던 유메도 처음에는 이웃집 남자의 관계를 거부했지만 어느덧 자신의 성향을 인정하듯 서서히 이웃집 남자가 주는 쾌감에 만족을 하게 된다. 그렇게 이웃집 남자와 유메는 거부할 수 있는 관계에 놓이게 되는데...
'FSDSS-353 감상평
건너방 시리즈의 경우에는 파레노 이외에도 많은 레이블에서 다루고 있는 소재로 사실 소재적인 부분에서는 특별한 부분은 없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역시 M성향을 갖고 있던 유메를 점차 굴복 시키는 스토리 라인으로 이 역시 다른 여타의 작품들에서 봤던 스토리 라인으로 이 역시 특별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유메의 매력을 살렸다는 점에서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물론 의느님의 도움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그녀의 명품 몸매는 단언컨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데뷔 시절과 다르게 연기력이 좋아지고 있다는걸 발견할 수 있는 작품으로 나름휴지연구소의 휴지 총점을 정리하면 총 휴지 점수 5점 만점 기준으로 4개 정도의 휴지를 소비하기에는 충분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지루하지만 유메의 몸매와 귀여운 모습등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품번은 휴지를 사용하기에 매우 충분해 보인다.
다만 아쉬운 점은 조금더 강압적인 모습으로 유메를 끌어들이는 모습이 있었다면 조금더 설득력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다양한 루트를 통해 자막과 함께 영상을 구할 수 있으니 이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적극은 아니지만 한번 감상해 보기를 바란다.
※본 리뷰의 자막 및 영상이 필요하신 분들은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공지사항을 통해 자막 및 영상의 공유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