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3일 발매된 'FSDSS-342' 품번은 현재는 '아마쿠니 루루(Ruru Amakuni/天国るる)'로 개명한 '니이나 아민'이 출연하고 있다. S1에서 '파레노(faleno)'로 이적하면서 니아나 아민에서 '아마쿠니 루루'로 개명을 하였다.
S1에서 활약할 당시 니이나 아민은 다양한 작품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연기력에서는 다소 부족함을 보였지만 오직 훌륭한 피치컬로 모든걸 커버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1에서 발매된 작품들의 판매량이 저조해 조기 졸업을 한걸로 알려져 있다.
'FSDSS-342 스토리
평범한 직장인 여성 루루는 까칠한 성격의 부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신에게 성희롱성 발언은 물론이고 부하들에게 폭언을 하는 부장을 직원들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심지어 까칠한 성격의 부장은 루루가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에까지 마음대로 들어와 루루를 당황 시키곤 한다.
그런 부장의 횡포를 견디던 루루는 도저히 버티기 힘들어지면서 퇴사를 결정하게 된다. 부장과의 원치 않는 송별회에 참석한 루루는 마지막까지 자신을 희롱하는 부장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루루를 보며 부장은 술이 약한 루루에게 술을 강제적으로 권하게 되고 결국 강제적으로 마신 술에 루루는 술에 취해 잠에 빠져 든다. 그 순간 술에 취해 뻗아 있는 루루의 다리를 본 부장은 음흉한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술에 취해 자신을 덮쳐오는 부장을 발견한 루루는 필사적으로 그를 밀쳐내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부장의 노련한 테크닉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루루는 부장에게 빠져들게 되고 부장이 주는 쾌락에 빠져 환희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렇게 부장으로 부터 습격 당한 루루는 퇴사를 보류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부장을 바라보며 젖어드는걸 느낀다. 그렇게 루루는 부장과의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부장의 아랫도리에 점차 빠져들게 되는데....
'FSDSS-342 감상평
아마쿠니 루루로 개명한 니이나 아민은 사실 연기력이 특출난 배우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은 그녀의 피지컬이 모든걸 커버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니이나 아민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떻게보면 바로 순수해보이는 외모에서 나오는 피치컬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를 하면 그걸 제외하면 사실 큰 매력이 없는 여배우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럼면에서 본다면 이 품번은 사실 루루의 피치컬을 감상하기에는 좋은 작품이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다른건 없다는점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스토리물을 표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소 아쉬운 스토리 구조와 너무 개연성 없는 스토리 라인은 지루함을 주고 있다.
또 남자 배우의 임팩트 역시 부족하다. 우리가 흔히 아닌 시미켄 정도의 피치컬과 스킬이 아니기때문에 베드씬 역시 임팩트가 부족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름휴지연구소 소장의 최종 휴지 점수를 이야기한다면, 휴지 5개 기준으로 2개 반정도의 휴지만 사용해도 될 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쿠니 루루의 최신 작품이라는 점과 자막이라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스토리라인, 연기력, 베드씬력등이 다소 부족하기때문에 좋은 점수를 주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쿠니 루루(니이나 아민)의 팬분들에게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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