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170 '나나오 유키' 빨래방에서 속옷을 떨어트린 유부녀 그리고..(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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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5일 발매된 'JUL-170'은 전 지방아나운서 출신으로 데뷔한 "나나오 유키"가 출연 하고 있다. 유키는 1987년 생으로 170cm의 키에 D컵이라는 나름 좋은 스펙을 갖고 있는 배우로 데뷔는 늦었지만 출연한 작품마다 임펙트 있는 연기를 통해 벌써부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연한 JUL-170은 그녀의 무기(?)를 가장 잘 살린 품번으로 연기력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정말 괜찮은 품번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 나나오 유키가 출연한 JUL-170의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JUL-170 줄거리(스토리)


남편과의 기념일...하지만 남편은 오늘도 야근으로 인해 기념일을 챙기지 못했다. 아침에 늦게 들어온 남편은 출근을 위해 옷을 찾던 도중...고장난 세탁기로 인해 옷이 제대로 세탁이 되어 있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내인 유키에게 짜증을 낸다.

급하게 입어야 하니 고장난 세탁기대신에 동네에 있는 코인세탁방이라도 가서 빨래를 해서 오라는 남편의 핀잔에 유키는 동네 코인 세탁소를 찾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건장한 청년을 만난다. 유키를 본 건장한 청년은 빨래가 되는 동안 지루하게 기다리고 있는 유키에게 음료수를 건네고 그런 음료수를 받은 유키는 건장한 청년이 고맙게 느껴진다.


건장한 청년이 건낸 음료수를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던 유키..드디어 빨래가 다 되고 빨래를 챙겨 집으로 떠났던 유키..하지만 그만 실수로 유키는 자신의 속옷을 흘리고 만다.

그런 유키의 속옷을 발견한 건장한 청년...유키에 대한 호감으로 속옷을 챙겨 자신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또다시 코인 세탁소에서 유키를 만나게 된 건장한 청년..하지만 유키의 표정이 어딘가 불안해 보인다.

화장실이 가고 싶었지만 고장난 화장실로 인해 참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유키를 본 건장한 청년은 자신의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 화장실을 이용할 것을 제안하고 급한 마음에 유키는 건장한 청년을 따라 향하게 된다.


건장한 청년의 집에서 급한 볼일을 해결한 유키..그런데 그 청년의 집에서 자신의 속옷을 발견하게 되는 유키..유키는 남편이 그동안 자신에게 소흘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무엇인가 계획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의도적으로 코인 세탁소에서 또 다시 자신의 속옷을 떨어트린다.

건장한 청년은 이번에도 유키가 떨어트린 속옷을 챙겨 자신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유키의 속옷을 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그때...유키가 건장한 청년의 집으로 찾아오게 되는데...


자신의 속옷이 사라졌다는 유키..그리고 건장한 청년 집에 혹시 그 속옷을 떨어트린게 아닐지 찾아보면 안되나는 유키에 부탁에 건장한 청년은 유키를 집안으로 들이게 되고 자신의 속옷을 발견한 유키를 본 청년은 사과를 한다.

그런 건장한 청년을 본 유키는 음란한 모습으로 청년을 유혹하고 그렇게 건장한 청년과 유키는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며 남편에게서 받지 못한 쾌락과 여자로서의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JUL-170 감상평


JUL-170에서 가장 자극적인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다. 골판지 스타일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 유키의 적나라한 힙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이 장면이 가장 자극적이면서 또한 유키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라고 생각을 한다.

참고로 나나오 유키는 데뷔전 전직 지방아나운서로 활동을 했었다. 물론 그 이력이 생소한 것은 아니다. '야마기시 아이카' 역시 지방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데뷔한 케이스이기때문이다.

유키의 가장 큰 매력은 큰 키와 더불어 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점에서 JUL-170은 확실히 유키의 매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품번이다.  


역시 이 품번도 자막이 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자막과 함께 시청을 하는걸 권장한다. 이 작품의 매력을 정리하면 유키의 힙을 제대로 감상 할수 있다는점과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인세탁소에서의 로맨스다.

끝으로 나름휴지연구소 휴지총점을 정리하면 5점 만점 기준으로 4점 정도의 점수를 줄 수 있을거 같다. 자막이 있다는 점,스토리의완성도 거기에 유키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아쉽게도 좀더 자극적인 장면이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기때문이다.

※한줄평 : 나나오 유키가 입은 골판지 스타일의 레깅스가 모든걸 살린 작품
2020/04/03 15:32 2020/04/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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