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s1)을 통해 2020년 3월 7일 발매된 'SSNI-718'은 에스원(S1) 전속으로 활동중에 있는 '코지마 미나미'가 출연을 하고 있다. 코지마 미나미는 2011년 7월에 데뷔한 관록이 넘치는 베테랑 배우로 수 많은 작품들에 출연을 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나미의 매력은 150cm라는 작은키에서는 나올 수 없는 몸매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 작은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E컵은 정말 예술이다.
SSNI-718은 요즘 뜨고 있는 시리즈중 하나인 "출장지에서 여상사"의 코지마 버전이다. 사실 특별할게 없어보였던 품번이었지만 자막과 함께 시청을 했을때 확실히 다른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 기본적인 전개라인은 비슷하지만 설정부분에서 차이가나다보니 그 부분에서 좀더 코지마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수 있었던 품번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아직 이 품번을 감상하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서 '코지마 미나미'가 출연한 'SSNI-718' 출장지에서 여자상사가 만취하면 생기는 일에 대한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SSNI-718 줄거리(스토리)
회사에서 젊은 나이에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은 코지마는 회사내에서 깐깐한 상사로 유명하다. 그런 코지마와 함께 출장을 가리고 되어 있는 부하직원은 일처리가 느리고 실수 투성이이로 동료 직원들은 코지마와 함께 출장을 가게 된 그런 부하직원에 대해 안쓰러운 말들을 건낸다.
출장을 가던날...다행히 준비했던 일들이 잘되고 성과도 나름 내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코지마는 부하직원과 오랜만에 긴장을 풀면서 와인을 한잔 마시게 된다.
오랜만에 마신 와인과 긴장이 풀린탓에 코지마는 주량보다 많은 술을 마시게 되고, 그렇게 만취한 코지마 부장을 부하직원은 겨우 호텔방에 눕히게 된다.
그렇게 코지마를 겨우 호텔방에 눕혀 놓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갈려던 부하직원을 코지마는 부른다. 평소 회사에서는 매우 깐깐하고 엄했던 코지마였지만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코지마는 애교가 넘치며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변한다.
목이 마르다는 코지마 부장의 말에 부하직원은 생수병을 갖다주고 그런 생수병을 갖다준 부하직원에서 코지마는 물을 먹여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그렇게 코지마에게 물을 먹여주던 찰라 그만 실수로 부하직원은 코지마의 옷에다 물을 흘리게 된다.
코지마는 점점...술에 취해 부하직원 앞에서 애교를 부리게 되고 그런 코지마의 모습을 바라보던 부하직원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만 코미자를 덥치게 된다. 처음에는 거부하던 코지마도 술의 기운 그리고 무엇인가 갈망하는 마음으로 부하직원을 받아 들이게 된다.
부하직원과의 관계 후 몇번의 관계를 더 맺은 코지마는...평소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부하직원에게 토로를 하기 시작한다. 회사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점차 남편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고 남편과 소원해졌다는 코지마...
그렇게 늦은 시간 잠을 청할려고 하지만 코지마는 또 다시 자신의 끓어오르는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부하직원에게 다가서고..다시한 번 부하직원과 관계를 맺는다.
꿈만 같았던 코지마 상사와 폭풍 같은 하루가 지난 아침...코지마는 잠에서 깨고 모든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 전날 단지 술에 취해 일어났던 일들이었지만 코지마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그런 코지마를 바라보던 부하직원은 기억은 못하곘지만 부장의 몸이 기억한다며 다시금 코지마와 관계를 맺으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SSNI-718 감상평
SSNI-718에 등장하는 부하직원은 SSNI-674 '미카미 유아'가 출연했던 출장지 시리즈에도 등장했던 남자배우다. 어리숙해 보이는 연기는 참 잘하는것 같지만 나름 반전이 숨겨져 있는 배우라고 해야 하나?
기존에 나와있던 품번들과 비교를 하면 사실 스토리 구성은 전혀 다를게 없다. 비슷한 패턴과 비슷한 줄거리때문에 약간은 지루함을 느끼는 부분들도 있다. 하지만 확실히 코지마의 매력운 충분히 어필한 작품이라고 본다.
일단 현재 자막은 완성되어 배포중에 있다. 물론 자막은 본인의 능력으로 찾아야 하겠지만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아직 감상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반드시 자막과 함께 보기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휴지총점을 이야기를 하자면 5점 기준으로 4점 정도 줄 수 있을거 같다. 자막,코지마의 매력등 장점등이 많기는 하지만 시리즈라는 점에서 스토리가 조금은 지루해지고 있다는 점은 안타깝게도 단점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