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5일 발매된 품번으로 현재 자막이 같이 배포중에 있는 작품으로 역대급 미시라고 불리는 '이마이 마유미'가 출연한 작품이다. 안타깝게도 '이마이 마유미'는 2017년 이후로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로 은퇴한 상태다.
NSPS 품번을 제작하고 있는 '나가에'는 네토물의 강자로 각종 배덕,빼앗기는 스토리,네토물등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제작사로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작품들을 주로 출시하다보니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제작사로 유명하다.
"NSPS-605 스토리(줄거리)
결혼 후 아파트도 구매하고 부족함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이마이 부부에게 어느날 시련이 찾아온다. 남편 회사의 구조 조정으로 인해 남편이 실직하게 된 것이다. 실직의 충격으로 인해 남편은 그 날로 부터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된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걸 포기하며 살아가던 남편을 대신해 편의점에서 알바로 생계를 책임지던 나가에..그런 어느날 나가에 집에 남편의 친구가 찾아오게 된다.
친구에게 돈을 빌린 남편..하지만 무기력한 생활로 인해 친구에게 약속한 날짜까지 돈을 갚지 못하게 되고 그런 남편을 보는 친구는 돈을 갚는 성의라고 보일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남편 그 친구의 말에 돈을 갚지 못하면 아내라도 주겠다고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를 하고 만다.
그렇게 친구에게 몇일까지 돈을 갚기로했지만 남편은 그날까지 돈을 갚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친구에게 핀잔을 든 남편은 돈대신 아내를 갖으라고 이야기를 꺼내버리는데..
그런 남편의 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아내인 '이마이'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이야기 한다. 남편의 어이없는 이야기에 '이마이'는 치를 떨지만 빞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쩔수 없이 남편이 약속한대로 남편의 친구에게 안긴다.
빚을 갚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남편의 친구에게 안긴 '이마이'였지만 남편 친구와의 관계로 인해 그 동안 자신도 몰랐던 숨겨져 있던 본능이 살아나게 되는데..
그렇게 남편 친구와 관계를 맺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 이마이는 자신의 욕구를 참지 못하고 혼자서 스스로 욕구를 해결하게 된다. 이마이와 관계를 잊지 못했던 남편의 친구 역시 이마이 주변을 멤돌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남편의 친구는 이마이에게 용기를 내 찾아가게 되고, 이마이에게 '하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렇게 이마이와 남편의 친구는 다시금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고, 남편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면접을 보러 다니지만 이미 이마이의 마음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이마이와 남편의 친구는 다시금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고, 남편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면접을 보러 다니지만 이미 이마이의 마음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NSPS-605 감상평
NSPS 품번은 런닝타임이 짧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사실 다른 단점을 찾기 힘들 만큼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품번들을 제작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매니아층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장르만 꾸준히 제작하다보니 스토리 및 배우들의 연기력까지도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NSPS-605는 네토물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NSPS 품번의 가장 큰 특징은 약간 오버스럽다고 할 수 있는 여배우들의 연기와 표정이다. 하지만 그 오버스러움이 어떻게 보면 휴지를 뽑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현재 이 품번은 자막이 함께 공유되고 있는 작품이다. 1978년생인 '이마이 마유미'의 농익은 연기를 제대로 볼 수 있는건 물론이고 스토리의 집중도까지 흠을 잡고 싶어도 잡을게 없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다. 그렇기때문에 아직 보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볼 것으로 추천한다.
끝으로 휴지 총점을 내리자면 5개 기준으로 4개 정도의 휴지 총점을 주고 싶다. 자막+스토리+완성도 높은 영상+이마이 마유미의 연기력 그 모든것이 휴지를 안뽑고는 참기 힘들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